1. 다국어 시대, 번역도 AI에게 맡겨보자
글로벌 시대에 언어의 장벽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AI 번역 도구를 활용하면 해외 문서나 외국 사이트도 손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도구는 Google Translate이지만, 최근에는 DeepL이 더욱 자연스럽고 맥락에 맞는 번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 문서나 비즈니스 이메일 번역에서 높은 정확도를 보여줍니다. 국내 사용자에게는 네이버 파파고도 유용한 선택입니다. 영어는 물론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아시아권 언어에 강점을 보이며, 웹페이지 전체 번역도 가능하죠. 또한 AI 번역 기능은 단순 번역을 넘어, 문맥을 이해하고 문장을 재구성하는 수준까지 진화하고 있습니다. 외국 자료를 인용하거나, 해외 고객과 소통할 때, 또는 여행 시에도 AI 번역기는 든든한 조력자가 됩니다.
2. 프레젠테이션도 AI가 대신 만들어준다
직장인이나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PPT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디자인이나 구조에 고민이 많다면, AI 기반 문서 생성 툴이 큰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인 툴 Tome은 텍스트나 키워드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슬라이드 레이아웃과 내용을 구성해줍니다. 발표 주제에 따라 자동 이미지와 차트도 삽입되기 때문에 ‘디자인’을 몰라도 깔끔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죠. 또 다른 추천 툴 Beautiful.ai는 디자인에 최적화된 템플릿을 제공하며, 슬라이드 흐름을 자동으로 조정해줍니다. 시각적으로 일관된 자료를 만드는 데 적합하며, 팀 단위 협업에도 활용 가능합니다. 한글 사용자라면 오피스AI 같은 국내 AI 기반 슬라이드 생성 서비스도 검토해볼 만합니다. 이제는 회의자료, 강의 발표, 프로젝트 제안서도 AI에게 맡겨보세요. 빠르고 효율적인 문서 작성이 가능합니다.
3. 복잡한 코딩, 이제 AI가 도와줍니다
프로그래밍을 배워보고 싶지만 문법이나 오류 때문에 중도에 포기한 적 있으신가요? 이제는 AI 코드 생성 툴을 활용하면 훨씬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도구는 GitHub Copilot입니다. 이 툴은 사용자가 작성하는 코드의 문맥을 분석해 자동으로 다음 줄 코드를 제안하거나 오류를 수정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VS Code 같은 에디터와 연동되어 실시간으로 코딩 보조가 가능하죠. 초보자에게는 Replit AI도 좋은 선택입니다. 웹 기반 개발 환경에서 다양한 언어를 실습할 수 있으며, AI가 코드 흐름을 분석해 ‘이건 무슨 코드인지’ 설명까지 해줍니다. 실제 개발자들은 물론이고, 코딩 입문자와 학생,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오류를 찾고 수정해주는 AI 덕분에, 코딩 학습과 개발 생산성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4. 로고, 배너도 AI가 알아서 디자인!
디자인 감각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시나요? 이제는 AI 디자인 보조 툴로 누구나 전문가처럼 시각 자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툴은 Canva입니다. 기본적인 템플릿에 텍스트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맞춤 디자인을 추천해주며, 최근에는 AI 이미지 생성과 프레젠테이션 자동 생성 기능까지 지원하고 있어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로고가 필요하다면 Looka를 추천드립니다. 브랜드 이름과 몇 가지 스타일 키워드를 입력하면 AI가 수십 개의 로고 시안을 자동으로 생성해줍니다. 그중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선택해 편집하고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어 스타트업이나 1인 브랜드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또한 Designify 같은 AI 이미지 보정 툴은 상품 사진을 자동으로 보정하거나 배경을 제거해 전자상거래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제는 디자인도 AI에게 맡기면 됩니다.